이재명 전 비서실장 부고 유서 안타까운 진실

이재명 대표의 전 비서실장 관련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족들이 원인과 유서에 대해 극단적으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고 하는데 유서 내용 일부가 소문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 씨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입니까?"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사실들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1. 유서의 내용(떠도는 소문)

 

출처도 확실하지 않아서 사실 이 내용을 적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일단 이런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만 전달해 드린다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유서 내용의 일부엔 "대표님,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지요"라는 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2. 이재명의 반응

 

여태까지 이재명 대표 수사와 관련한 주변 인물이 사망한 것은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이번 사건이 이슈가 조금 더 되는 것은 아마도 이 대표가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격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분노를 표출한 것이 이례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수사당하는 게 내 잘못인가. 주변을 먼지털 듯 털고 주변에 주변에 주변까지 털어대니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견디나. 그야말로 광기다. 검찰의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

 

3. 여당의 반응

 

여당은 전 씨 사건의 이유가 검찰 탓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의견과 완전히 상반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김기현 국힘 대표는 이유 막론하고 이재명 대표의 주변에서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권성동 의원은 "이재명의 정치는 존재 자체가 해악이며 비극이다. 당 대표는 물론, 정치를 그만두어야 한다"라고 강한 주장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