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사용법 예시 방법 원서 서평 쓰기

chatgpt사용예시

chat gpt 설치 및 한글 사용 방법을 활용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직 저도 chat gpt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비해 사용폭이 좁긴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분들을 위해 다양한 활용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우선 지난번 글에서 살짝 언급했었던 '원서 내 것 만들기'를 주제로 해보겠습니다.

 

아직 chat gpt가 생소하시고 아직 한글로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신다면 이전 글 참고해주십시오.

 

2023.02.26 - [각종 소식 및 정보/IT] - chat gpt 설치 한글 활용 방법 다 한 번에 알아봅시다

chat gpt 설치 한글 활용 방법 다 한 번에 알아봅시다

목차

1. 오늘의 활용방법 간략 소개
2. 이 방법이 필요한 이유
3. 구체적인 사용 방법
4. 추가적인 활용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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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활용방법 간략 소개

오늘 알려드릴 활용법은 번역본이 없는 원서 내 것 만들기입니다. 꼭 번역본이 없는 책이 아니라 원서가 존재하는 책이라면 모두 활용가능한 방법입니다. chat gpt를 활용하면 책을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내용숙지가 가능하다는 점, 이미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요약정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책 하나를 예시로 해서 어떤 식으로 chat gpt에 프롬프트를 넣어서 진행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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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방법이 필요한 이유

'원서 내 것 만들기'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유튜브도 하기에 그 유튜브에 필요한 내용이 있을 때 틈틈이 원서 내용을 chat gp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다시 책을 들춰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의 내용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또한 번역본이 없는 서적인데(특히, 투자분야에서 많이 발생) 이 책을 원서로 구하려면 꽤 큰 비용이 듭니다. 때문에 chat gpt를 활용할 수 없을 때는 다 사서 읽다가 포기하는 책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chat gpt를 활용한 방법들이 있어 미리 목차와 내용 요약을 찾아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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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체적인 chat gpt 사용 방법

일단 chat gpt를 접속하십시오.

 

일단 책은 Mark Minervini의 Momentum Masters라는 책을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모멘텀마스터

 

다 chat gpt 접속하셨습니까?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chat gpt 사용 방법을 만들 때 제게 필요한 무언가를 얻기 위해 특정 상황을 가정합니다. 오늘의 주제인 원서 내 것 만들기에서는 제가 원하는 책의 서평을 쓰기 위한 개요를 짜고 그 개요에 맞춰 글을 쓰도록 요청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프롬프트: I want to write a book review about "책 제목" is a book written by "작가 이름". I'd like to write about the contents of the book and my thoughts, so could you make an outline?

 

이런 식으로 제 생각을 넣은 서평을 쓰고 싶은데 개요를 짜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상세하게 개요를 짜주네요. 정말 chat gpt는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chat-gpt-답변내용

화면의 한계로 중간에 좀 자르긴 했지만 대략 6개의 섹션으로 개요를 적어 줬습니다. 그럼 이제 I. Introduction부터 하나하나 적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지난 글을 통해 프롬프트지니를 설치하신 분들은 한글로 '1번 introduction 섹션을 써줄래' 이런 식으로 적어주셔도 됩니다만 저처럼 영어로 쓰셔도 됩니다. 

프롬프트: Let's write the introduction first. Can you write an interesting story based on the outline above?

chat gpt는 구체적으로 프롬프트를 쓰실수록 좋은 답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문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각각의 섹션을 써달라고 하나하나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때 한 번에 요청하지 않고 하나씩 요청하는 이유는 한 번에 요청할 경우 답변이 끊기고 계속 이어가달라고 해도 제대로 답변이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섹션 하나씩 요구하면 더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름 꿀팁이니 참고해서 나만의 프롬프트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마지막 섹션까지 다 질문하셨으면 번역해서 한글로 확인하시면 끝입니다. 저는 예전엔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를 많이 썼었는데 요샌 deepl이라는 것이 대세인 것 같아 deepl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플번역기 링크

한 번 활용해 보십시오. 나름 번역 퀄리티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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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가적인 활용 아이디어

한글로 완성된 서평을 만드시는 것까지 완료하셨나요? 그럼 이제 이 글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블로그나 유튜브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실 수도 있고 완성된 서평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들은 추가적으로 chat gpt에게 요청해 더욱더 완성도 높은 독서 노트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chat gpt 사용 방법 예시는 마치겠습니다. 아직 제가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